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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조선 현대그룹 명예회장 사망 10돐
(평양 3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전 남조선 현대그룹 명예회장 정주영선생의 사망 10돐이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만나뵈온 때로부터 생의 마지막까지 정주영선생은 장군님을 민족의 태양으로, 조국통일과 민족대단합의 구심으로 열렬히 흠모하였다.

1998년 10월말 평양을 방문하여 오매에도 그립던 경애하는 장군님을 만나뵈온 그는 흥분에 젖어 《과시 김정일장군님은 장군중의 으뜸장군이시야.》라고 격찬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동료들에게 김정일장군님은 대담하시고 시원시원하시고 통이 크시다, 장군님을 만나뵙고나니 정말 이제 통일은 다된것 같은 생각이 든다고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

그는 듣던바 그대로 김정일령도자님은 출중한 위인이시다, 분렬된 이 땅에서 기업에만 몰두해온 나같은 사람도 믿어주시고 손잡아주시는분, 이분이시야말로 내 나라, 내 민족을 화합과 통일에로 이끌어가실 자애롭고 통이 크신 영걸이시다, 내가 이제 김정일령도자님을 믿고 따르지 않으면 누구를 믿고 따르겠는가고 생각하면서 마지막 남은 인생을 통일성업에 바치리라 결심다지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위인적풍모에 완전히 매혹된 그는 평양방문소감과 관련한 기자회견시에 남측기자가 왜 정주영씨는 김정일장군이라고 호칭하는가고 묻자 온 세상이 다 김정일장군이라고 호칭하는데 내가 김정일장군이라고 부르는것이 잘못되였는가고 당당히 말하여 장내를 격동시켰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을 열렬히 흠모하며 따르던 정주영선생의 뜨거운 마음은 지금도 남조선인민들의 심금을 세차게 울려주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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