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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인민적악정이 낳은 남조선의 보건실태
(평양 3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남조선에서 강북삼성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세브란스병원을 비롯한 병원들이 환자들의 생명에 대한 담보도 없이 림상실험을 진행한 사실이 드러나 각계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이와같은 위법행위들은 황금만능이 지배하는 남조선사회의 보건실태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현재 남조선에서 의료비가 계속 폭등하여 돈없는 사람들은 병원문턱에도 가보지 못하고있다.

종합검진을 한번 받자면 100~400US$의 돈을 내야 하고 큰 병원들의 하루 입원비는 서울에서만도 평균 100~300US$이다.

신형독감이 남조선전지역을 휩쓸었던 2009년에 병원들에서는 진찰한번 하는데 20만원을 요구하였다.

현 《정권》집권이후 병원들에서의 감염사고만 해도 년간 30만건이며 그로 인한 사망자수는 한해 보통 1만 5,000명이라고 한다.

모든것이 돈에 의해 좌우되는 남조선에서 빈곤층은 치료를 제때에 받지 못해 각종 질병에 시달리고있다.

남조선의 비참한 보건실태는 괴뢰당국의 반인민적정책이 낳은 필연적산물이다.

제반 사실은 현 괴뢰당국이 있는 한 남조선인민들의 생명과 건강에 대해 생각할수 없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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