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22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총체적으로 실패한 대북정책》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남조선 각계에서 보수집권세력의 지난 3년간의 《대북정책》을 《총체적으로 실패한 대북정책》으로 평가하면서 그 전환을 강력히 요구해나서고있다.
민주당 최고위원은 당국이 《비핵, 개방, 3000》이 《원칙있는 대북정책》이라고 떠들며 북을 자극시키고있다고 하면서 《이전에 마련된 평화탑은 무너지고 민중은 남북관계개선에 대한 꿈을 잃고있다.》고 개탄하였다. 민주로동당 대표는 현 《정부》의 3년동안 북남관계가 파탄되고 북남사이의 군사적충돌에 이어 동북아시아의 긴장이 고조되고있다고 하면서 당국이 하루속히 대화에 나서서 북남관계를 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국민참여당》 대표는 《정부》가 전혀 근거가 없는 《북급변사태》에 토대하여 《대북정책》을 펼쳐온것이 《근본적인 실패의 원인》이라고 하면서 당국을 강하게 비난하였다.
세종연구소의 한 연구위원은 지난 3년간 북남관계가 파탄되여 집권세력이 《전략적불구자》의 처지에 빠졌다고 평하였으며 어느 한 교수는 당국의 《대북정책》은 《전략의 부재》로서 그에 대해서는 《평가조차 할수 없는 형편》이라고 개탄하였다.
남조선보수당국의 출현 3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전국교수로동조합, 학술단체협의회 등의 단체가 참가하여 발간한 백서는 당국의 《대북정책은 전형적인 도발적대정책》이라고 평가하였다.
얼마전에 있은 조선반도평화실현 시국회의에서 발표된 《정부의 대북정책 3년에 대한 평가문》에서 여러 정당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은 현 당국의 《대북정책은 총체적으로 실패했다.》고 하면서 당국자들의 《인식과 정책은 남북관계안정과 평화를 원하는 대다수민중의 뜻과 매우 동떨어진것》이라고 비난하였다. 지어 남조선집권층내에서도 지난 3년간 《정부》가 《대북정책》으로 내세운 《비핵, 개방, 3000》이 오늘까지 아무런 성과도 내지 못했다는 비난이 터져나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