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족의 자랑스러운 민족전통도자에는 리조백자도 있다.
리조백자는 눈같이 희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 설백색, 우유빛이 도는 유백색, 약간 파르스름한 청백색 등 여러가지 색을 띠고있다.
자연의 향기가 넘치는듯하고 고요하며 민족의 깨끗한 모습이 표현된것이 리조백자의 매력이다.
흰색은 거기에 오래전부터 흰옷을 좋아하고 그색을 즐겨써온 조선민족의 전통이 담겨져있는것으로 하여 그 자체가 형상적의미를 지니고있다.
그리하여 백자에 무늬를 주는 경우에 다른 나라의 도자기들처럼 많이 준것이 아니라 간결하고 함축된 문양을 고상하게 그려넣어 흰색과 훌륭한 조화를 이루게 하였다.
형태미는 부드럽고 유연한 곡선으로 처리하여 흰색과 잘 조화되게 하였다.
조선인민의 민족적특성이 짙게 구현된 리조백자는 로동당시대에 와서 훌륭히 계승발전되여 민족성을 빛내이는데 적극 이바지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