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문학유산가운데는 민족시가형식의 하나인 시조도 있다.
고려시기에 발생한 시조는 민족생활속에 뿌리내린 정형시가형식으로서 오랜 세기에 걸쳐 여러 사회계층들속에서 창조발전되였다.
불과 3행으로 된 짧고 함축된 형태이지만 째인 시적구조로 인간의 사상정신세계와 생활감정을 깊이있게 반영할수 있는 우월한 형상적특징이 집중적으로 체현되여있다.
대표적작품들인 애국명장 리순신의 시조 《한산섬 달밝은 밤에》, 남이의 시조 《장검을 빼여들고》 등에는 조선사람들의 고상한 애국정신이 진실하게 표현되여있다.
시조는 조선의 중세문학사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