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국민회결성 94돐을 맞으며 평양시 강동군에 있는 봉화혁명사적지를 올해에 들어와 수많은 인민군군인들과 각계층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이 참관하였다.
이곳에는 불요불굴의 혁명투사 김형직선생님께서 주체5(1916)년 3월중순부터 다음해 11월까지 반일민족해방투쟁을 조직지도하신 불멸의 자욱이 새겨져있다.
참관자들은 살림집, 봉화산비밀회의장소, 비석계기념비, 맥전나루터를 비롯한 여러곳을 돌아보았다.
봉화리혁명박물관을 찾은 그들은 선생님께서 조선국민회를 결성하시고 국내와 해외의 넓은 지역에로 조직을 확대하기 위한 활동을 정력적으로 벌리신데 대한 해설을 들으며 사적물들과 자료들을 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