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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합동군사연습의 장기화가 시사하는 문제점
(평양 3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과 남조선의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장기적으로 지속되고있다.

《키 리졸브》합동군사연습이 일단락된 상태에서 북침을 노린 대규모의 야외기동훈련인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4월말까지를 기간으로 계속되고있는것은 국제사회의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이미 드러난바와 같이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우리의 전략적종심, 중요거점들을 기습타격하는 방법으로 전면전쟁을 도발하고 북침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종합적인 핵선제공격연습이다.

올해에 진행되는 《독수리》합동군사연습장기화의 문제점은 무엇보다도 훈련의 호전적성격으로부터 제기된다.

지난 시기 미국과 남조선의 합동군사연습은 그 누구의 《남침》에 대비한다는 구실밑에 《작전계획 5027》에 따라 진행되였다면 올해에는 주로 《급변사태》 등에 대비한 《작전계획 5029》에 따라 감행되고있다.

《작전계획 5029》는 그 누구의 《급변사태》류형을 6가지로 분류하고 사태발생시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이 《군사적개입에로 이행》한다는것을 내용으로 하고있는 매우 위험한 전쟁각본이다.

이번 합동군사연습이야말로 《급변사태》에 대비한다는 구실밑에 우리 공화국을 핵무기를 비롯한 온갖 수단을 다 동원하여 립체적으로 불의에 공격하기 위한 매우 위험천만한 불장난이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선제공격작전으로 일관된 침략전쟁연습을 장기화하고있는것은 한마디로 우리를 압박하고 군사적긴장상태를 끊임없이 격화시켜 북침전쟁흉계를 기어이 실현하려는데 있다.

대화와 평화를 위한 우리 공화국의 적극적인 노력에 전쟁불장난으로 대답하는 오만한 침략자들에 의해 조선반도에는 금시라도 전쟁의 불집이 터질수 있는 초긴장상태가 항시적으로 조성되고있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이 엄중한 사태에 대한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전쟁광들은 오산하지 말아야 한다.

전쟁불장난으로 우리를 어째보려는것은 어리석은 망상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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