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파키스탄외무성이 17일 성명을 발표하여 미군의 무차별적인 공습만행을 규탄하였다.

성명은 이날 북부와지리스탄지역상공에 날아든 미군무인기들이 미싸일공격을 가하여 40여명의 무고한 파키스탄인을 살해한것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는 반인륜적범죄행위이라고 락인하였다.

미국이 이번 사건에 대해 전적인 책임을 지고 사죄할것을 성명은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