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6.15공동선언실천 청년학생련대가 19일 성명을 발표하여 등록금문제해결을 외면하는 당국을 규탄하였다.
성명은 현 《정권》의 집권이후 대학들에서 등록금이 치솟아 올라 심각한 사회적문제로 제기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나 《반값등록금공약》으로 환심을 얻어 권력의 자리를 차지한 현 《정권》이 이제와서 《반값등록금을 거론조차 한적 없다.》고 한데 대해 성명은 비난하였다.
성명은 국민을 기만하는 《정권》에 더는 기대할것이 없다고 하면서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고통을 끝장내기 위해서는 반교육, 부자정책을 일삼는 반역《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