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일본에서 발행되는 교포신문 《민족시보》 15일부가 남조선진보세력의 단결을 호소하는 글을 실었다.
글은 남조선의 보수정당인 《한나라당》이 미국에 전시작전통제권전환연기를 애걸하고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체결협상에서 굴종적인 태도로 일관하는 등 사대매국행위를 일삼고있다고 비난하였다.
또한 보수세력이 6.15공동선언을 부정하고 동족대결정책을 추구하며 조선반도에서 군사적긴장을 극도로 고조시키고있다고 글은 단죄하였다.
글 은 《한나라당》이 외국자본과 재벌, 부유층의 리익만을 위한 경제정책에 매달리는 한편 반인권악법인 《보안법》을 휘두르며 각계의 민주화운동을 가로막고있는데 대해 규탄하였다.
글은 모든 진보세력이 굳게 단결하고 반보수대련합을 강화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