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인쇄공업대학 정보쎈터 소장 박광일(남자, 51살)의 말에 의하면 이곳 교원, 연구사들은 최근에만도 100여종의 콤퓨터서체들을 개발하였다.
각종 상형체와 장식체, 붓글체 그리고 이름있는 명필가들의 필체를 그대로 재현한 서체들은 사용자들에게 매력적이고 현실적이면서도 민족적인 정서를 안겨준다.
또한 동심꽃술체를 비롯한 여러가지 동심체들은 어린이들과 학생소년들이 매우 좋아하고있다.
새로운 콤퓨터서체들은 출판보도물들과 영화제작부문들에서 광범히 활용되고있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