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25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오만한 위협행위》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얼마전 미국무성 대변인은 짐바브웨가 이란핵계획에 협조한다면 처벌을 면치 못할것이라고 을러멨다. 그는 짐바브웨외무상의 최근성명이 미국의 우려를 자아내고있다느니 뭐니 하면서 짐바브웨에 대고 이런 위협을 하였다.
참으로 내정간섭적인 망발이다. 이란이 평화적핵활동을 진행하고있다는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반제자주의 길로 나아가는 이란을 못마땅하게 여기고있는 미국은 이 나라의 평화적핵활동을 터무니없이 《핵무기개발》로 걸고들면서 반이란제재와 압력소동을 발광적으로 벌리고있다.
미국의 악랄한 반이란책동으로 하여 지난해 6월 유엔안보리사회에서 대이란제재결의가 네번째로 채택되게 되였다. 하지만 이 결의는 많은 나라들의 반대에 부딪쳤다.
최근 짐바브웨외무상은 성명을 발표하여 이란에 대한 유엔제재는 부당하다고 까밝혔다.
브라질대통령도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결정은 유엔의 영상을 훼손시키는 《하나의 실책》이라고 언명하였다. 세계 여러 나라들이 유엔안보리사회의 대이란제재결의를 놓고 제재는 결코 이란핵문제해결의 방도로 될수 없다고 하면서 국제협약의 틀거리내에서 이란에 핵동력을 발전시킬수 있는 권리를 보장해주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러한 국제적흐름은 대이란제재포위환을 형성하여 어떻게 하나 이란을 굴복시키려는 미국에 있어서 우려되는 움직임이 아닐수 없다.
이로부터 미국은 짐바브웨와 이란의 협조를 막아보려는 심산에서 이 나라를 공공연히 위협하는 내정간섭적인 망동을 부리였던것이다. 이것은 국제관계규범과 원칙에 대한 란폭한 행위로서 미국의 오만성의 발로이다.
매개 나라마다 다른 나라와 친선협조관계를 맺고 발전시킬 권리가 있다. 짐바브웨가 이란과 협조하는것은 남남협조의 일환으로서 국제관계규범과 원칙에 부합된다.
오늘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력들의 압력과 위협에 맞서 자기의 평화적핵활동권리를 끝까지 고수해나가려는 이란인민의 립장은 확고부동하고 강경하다.
이란의 평화적핵활동에 대한 국제적인 지지와 련대성은 날로 더욱 강화되고있으며 또한 이 나라와의 국제적협조도 긴밀해지고있다.
미국은 현실을 똑바로 보고 다른 나라들에 대한 위협과 내정간섭행위를 당장 그만두어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