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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주간신문 당국의 언론탄압행위를 비난
(평양 3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주간신문 《미디어오늘》이 24일 괴뢰당국의 부당한 언론탄압행위를 비난하는 글을 실었다.

글은 23일 방송통신위원회가 《천안》호침몰사건의 내막을 파헤치는 《KBS》방송 프로의 하나인 《추적60분》(《천안》함편)에 경고조치를 내릴것을 결정한데 대해 언급하였다.

이것은 미국산 미친소고기수입의 위험성을 폭로한 《MBC》방송 《PD수첩》제작자들에게 가해진 폭압행위와 같은것으로서 독재《정권》하에서나 있을수 있는 언론에 대한 백색테로라고 글은 단죄하였다.

글은 더욱 심각한것은 이번의 폭압조치가 언론의 고유한 특성인 현장취재를 통한 진실보도 그자체에 대한 금지로 되는것이라고 규탄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의 폭거는 현 《정권》이 추진해온 언론봉쇄의 연장선에서 감행된것이라고 글은 주장하였다.

글은 언론의 고유한 기능과 역할을 없애버리려는 당국의 시도는 반드시 실패를 면치 못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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