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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적연구가치가 큰 력사유적들
(평양 3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라선일대에는 학술적연구가치가 큰 유적들이 있다.

주체38(1949)년에 발굴된 초도원시유적은 원시인들의 생활세태를 보여주고있다.

돌도구들과 질그릇쪼각들은 현재 청진력사박물관에 보존되여있다.

뼈와 돌로 만든 송곳 등의 여러 유물들이 있던 비파섬원시유적은 원주민들이 어업을 기본으로 생활해왔다는것을 알수 있게 한다.

라선시 알섬에 위치하고있는 봉수대는 리조시기 해적들의 침입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지금은 그 일부만이 남아있다.

1488년 3월에 축성된 조산진성은 외적을 물리친 이곳 인민들의 투쟁사가 깃든 유적으로서 오늘도 교양장소로 리용되고있다.

승전대비는 두만강에서 약 30리 떨어진 조산마을에 있다.

비의 앞면에는 《승전대》라고 크게 새기고 뒤면에는 애국명장 리순신의 업적이 기록되여있다.

이밖에도 라선시에는 우암봉수, 공주성 등 력사유적들이 많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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