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헤쑤스 안또니오 까를로스 에르난데스가 20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1930년 주체사상, 선군사상의 창시를 온 세상에 선포하시였다고 하면서 담화는 이 사상의 생활력은 조선에서 힘있게 발휘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이 사상을 일관하게 구현하시여 세인을 경탄시키는 승리와 사회적변혁을 이룩하시였다고 하면서 담화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그이께서는 항일무장투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였으며 1950-1953년 조선전쟁에서 미제의 침략을 물리치고 조국의 독립과 영예를 빛나게 수호하는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그이께서는 조선에서의 사회적진보와 발전, 인민들의 민족적독립과 해방을 위한 투쟁, 쁠럭불가담운동의 강화발전에 자신의 전생애를 바치시였다.

주석께서는 미군의 남조선강점으로 하여 나라가 분렬된 때로부터 조국통일을 실현하시기 위하여 적극 투쟁하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령도밑에 김일성주석의 강성대국건설구상과 조국통일유훈은 빛나게 관철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