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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개발계획을 실현하고있는 라선시
(평양 3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라선경제무역지대가 동북아시아지역의 중요한 국제화물중계지, 수출품가공지, 국제적인 금융 및 관광지로 꾸려질것이다.

라선시인민위원회 부위원장 황철남(남자,47살)이 기자에게 이와 같이 강조하였다.

이곳에서의 대규모적인 개발계획에 대하여 설명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라선경제무역지대는 특혜적인 무역 및 투자, 중계수송, 금융, 관광, 봉사지역으로 선포된 조선의 특수경제지대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라선경제무역지대법과 부문별 규정들에 의하면 국가는 외국인이 투자한 자본과 합법적인 소득, 그에게 부여된 권리를 법적으로 보호하고있다.

외국의 투자가들과 기업들은 다양한 경제무역활동을 원만히 진행하며 투자형식과 기업관리방법의 자유로운 선택권을 보장받고있다.

라선시인민위원회는 경제무역지대를 화물중계지, 현대적기술에 기초한 수출품가공지, 관광지로 꾸리기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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