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지도밑에 서강회의가 진행된 때로부터 74년이 되였다.
이날을 맞으며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총대로 나라의 해방을 반드시 이룩하시려는 필승의 의지를 다시금 힘있게 선언하시던 주석의 음성을 뜨겁게 되새겨보고있다.
1930년대 후반기에 이르러 일제는 모든 통치수단들을 조선민족의 넋을 뿌리채 뽑아버리는데 집중하는 한편 압록강, 두만강연안 국경지대의 경비를 강화하고있었다.
당시 그 누구도 이러한 조건에서 조선인민혁명군의 부대가 국내에 진공할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못하였다.
조성된 정세를 과학적으로 분석하신 주석께서는 주체26(1937)년 3월 회의를 소집하시고 대부대에 의한 국내진공작전방침을 제시하시면서 우리 혁명군이 존재하는 한 조선은 반드시 독립된다는것을 알려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회의에서는 국내진공작전과 관련하여 인민혁명군부대를 3개 방면으로 진출시킬것을 확정하였으며 매 부대들의 임무와 활동방향, 활동구역이 설정되였다.
서강회의방침은 대부대의 국내진출로 인민들에게 조국해방의 서광을 안겨주고 항일무장투쟁의 불길을 국내깊이에로 급속히 확대해나갈수 있게 한 혁명적인 방침이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