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괴뢰통일부장관 현인택이 24일 서울에서 열린 어느 한 단체의 모임에서 《천안》호사건과 관련하여 또다시 공화국을 걸고들면서 《북이 진정성을 보여야 한다.》느니 뭐니하고 력설하였다.
이것은 함선침몰사건을 구실로 감행한 저들의 동족대결책동을 합리화하려는 파렴치한 망발이다.
지난 1년간 남조선당국은 함선침몰사건을 공화국과 억지로 결부시키면서 전례없는 반공화국책동에 광분하였다.
괴뢰패당은 《남북교역과 교류중단》발표, 《대북규탄결의안》통과, 반공화국심리전재개, 북침전쟁연습강행 등으로 정세를 긴장시키는 한편 해외로 싸다니며 《북관련설》을 력설하고 반공화국제재를 노린 국제적인 《공조》를 구걸하였다.
또한 역적패당은 공화국의 사전경고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1월 연평도주변 북측 수역에 무모한 불질을 하였다가 응당한 징벌을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적패당은 그 무슨 《사과》에 대해 운운하며 북남사이의 모든 대화와 교류를 파탄시켰다.
현인택이 또다시 《진정성》타령을 늘어놓은데는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넣고 정세를 극도로 긴장시킨데 대한 책임을 회피하고 동족대결을 계속 추구하려는데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