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농악놀이는 씩씩하고 활달한 조선인민의 기개와 성품을 보여주는 민속놀이로서 관광객들의 류다른 관심을 자아낸다.
주로 농업로동과 관련되여있는 이 가무놀이는 원시, 고대시기에 발생하였다고 한다.
놀이에는 모내기나 김매기철에 로동의 피로를 풀며 휴식의 한때를 즐겁게 보내려는 농민들의 지향이 반영되여있다.
징, 꽹과리, 장고, 장새납, 북 등을 울리며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는 이 놀이에서 인상적인것은 남성들의 춤동작이다.
특히 상모춤은 농악놀이에서 볼수 있는 독특한것으로서 열두발이나 되는 상모를 돌릴때에는 짙은 민족적색채와 장쾌함으로 황홀경과 흥취를 돋군다.
놀이의 옷차림은 활달하고 기백있는 률동적움직임에 어울리도록 화려하게 갖추었다.
농악놀이는 오늘도 농사철에는 물론 명절이나 여러가지 행사때마다 자주 진행되고있으며 예술공연무대들에도 오르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