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시 력포구역 룡산리에는 고구려시기의 절인 정릉사가 자리잡고있다.
고구려의 고유한 1탑3금당형식으로 되여있는 정릉사의 중심에는 탑이 서있고 북쪽에 보광전(중금당), 동쪽에는 룡화전(동금당), 서쪽에 극락전(서금당), 남쪽에는 절로 들어가는 문이 있다.
정릉사의 8각7층돌탑은 밑단, 탑몸, 탑머리로 되여있는데 정교한 돌공예품을 련상시킨다.
중금당은 외형상 합각식2층건물로 보이지만 내부는 통간으로, 동금당과 서금당은 배집지붕의 단층으로 되여있다.
새주둥이와 날개가 결합된것처럼 보이게 한 치미는 건물들의 아름다움을 한층 돋구어준다.
고구려시기의 높은 건축술을 보여주는 정릉사는 나라의 귀중한 문화유산으로 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