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유럽동맹이 24일 일본으로부터의 식료품 및 집짐승먹이수입에 관한 통제를 강화하기로 결정하였다.

원자력발전소사고로 일본의 12개 현에서 생산되거나 위탁수송되는 모든 식료품과 집짐승먹이가 방사능에 오염되였을수 있다는 우려와 관련하여 이러한 조치가 취해졌다.

이에 따라 이 현들에서 나오는 모든 생산물은 일본을 떠나기전에는 물론 유럽동맹에서도 검사를 받게 된다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