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1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세계를 위협하는 물위기, 그 해결을 위한 노력》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오늘 세계적으로 인구의 급속한 증가와 지구온난화에 의한 기후변화, 공업, 농업용수의 엄청난 소비 그리고 물오염 등으로 물문제가 심각하게 제기되고있다.
자료에 의하면 지구겉면의 3분의 2가 물로 이루어져있지만 그가운데서 97.5%가 바다물이고 나머지는 대부분이 얼음산으로 되여있어 사람들이 실지 리용할수 있는 물자원은 불과 0.26%밖에 안된다고 한다.
세계적으로 지난 수십년동안 물사용량은 매해 4~8%씩 늘어났으며 현재 민물사용량에서 농업용수가 70%, 공업용수가 20%를 차지하고있어 앞으로 세계적으로 물이 원유보다 더 귀한것으로 될것이라고 한다.
2015년에 가서 아랍나라들에서 인구 1인당 년간 차례지는 물량이 세계평균수준의 10분의 1에도 이르지 못할것으로 예견되고있으며 아시아지역에서는 2030년에 물부족량이 총수요량의 40%에 달하게 될것으로 보고있다.
물위기가 앞으로 더욱 심화되여 2025년에 가서 세계적으로 35억명의 인구가 물부족으로 고통을 겪게 될것이라는 예측이 제기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물부족난과 함께 모든 질병의 88%가 불비한 하수 및 위생조건과 오염된 물에 의해 발생하고있어 심각한 문제거리로 되고있다.
유엔이 발표한 조사자료에 의하면 세계적으로 현재 8억 8,400만명이 깨끗한 물을 사용하지 못하고있으며 불결한 물에 의해 발생하는 각종 질병으로 해마다 500만~600만명이 목숨을 잃고있다고 한다.
물위기는 인류의 건강과 생명안전을 위협하고 경제발전과 알곡생산을 저애할뿐아니라 사회적불안정까지 조성하고있다.
세계의 여러 지역들에서는 물문제를 둘러싸고 나라들사이에 의견상이와 마찰이 생기고 그것이 군사적충돌로까지 번져지고있다.
현시기 물문제는 심각한 정치적문제로, 인류가 시급히 해결해야 할 절박한 문제로 제기되고있다.
이러한 실정으로부터 지금 세계 많은 나라들이 물자원을 보호하고 물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에 커다란 관심을 돌리고 있다.
이란대통령 마흐무드 아흐마디네자드는 물이 사람들의 생활에서 필수적인 요소로 된다고 하면서 물자원의 보호와 그 리용에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환경오염이 물자원에 끼치는 해독적후과에 대해 언급하고 이를 막기 위한 사업에 모두가 떨쳐나설것을 호소하였다.
케니아대통령 므와이 키바키는 가물의 영향으로 강과 호수의 물량이 계속 줄어들고있는 현상을 극복하자면 물자원을 최대한으로 보호하고 나무를 많이 심으며 모든 정부기관들과 주민들이 이 사업에 적극 참가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메히꼬대통령 펠리뻬 깔데론 이노호싸는 전체 주민들이 물을 자기의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것으로 간주하고 극력 아껴써야 한다고 하면서 물절약운동을 힘있게 벌릴것을 호소하였다.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는 지난 기간 물문제해결에서 거둔 성과에 토대하여 새로운 계획들을 세우고 보다 많은 주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시키고있다.
지난 5년동안 중국 안휘성에서 1,000만무의 농경지에 대한 배수체계를 개선하고 2,000만명의 농촌주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할수 있게 하였으며 흑룡강성에서는 616만여명의 농촌주민들에 대한 물문제를 해결하였다.
중국정부는 2015년까지 나라의 농촌지역들에서 먹는물문제를 기본적으로 해결할것을 목표로 내세우고있다.
윁남정부도 2015년까지 외진 곳에서 사는 소수민족주민들에게 물을 원만히 보장해주기 위한 사업에 특별한 관심을 돌리고있다.
앙골라에서는 2012년까지 80%이상의 농촌주민들에게 깨끗한 먹는물을 공급할것을 목적으로 한 《모두를 위한 물계획》을 작성하고 그 수행을 위해 노력하고있다.
모잠비끄정부는 각지 농촌들에서 1만 2,000여개의 수원지와 120여개의 먹는물공급시설건설공사를 힘차게 다그치고있다.공사가 완공되면 450여만명의 주민들에 대한 물보장문제가 해결됨으로써 전국적으로 깨끗한 먹는물을 공급받는 인구비률은 70%로 높아지게 된다고 한다.
자체의 힘으로 물문제를 해결해나가기 위한 국제사회의 이와 같은 노력은 응당한 결실을 맺게 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