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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림, 김기남과 근로단체, 내각 성원들, 지방 당, 정권, 경제기관, 과수부문일군들, 모범적인 과학자, 기술자들, 근로자들이 회의에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내각부총리 김락희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과수업발전을 위한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특히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상무위원회 북청확대회의에서 과일생산을 늘이기 위한 휘황한 앞길을 밝혀주신것은 나라의 과수업을 발전시키는데서 획기적전환의 계기로 되였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과수업발전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올데 대하여》를 비롯한 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나라의 과수업을 발전시킬수 있는 강령적지침을 마련해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최근 대동강과수종합농장을 전국의 본보기로 일떠세우도록 하심으로써 선군시대 과수업발전의 일대 전환기를 열어놓으시였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과수업부문에서 최근년간 이룩된 성과들에 대해 언급하고 이 모든 성과는 전적으로 김정일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라고 강조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과수업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당의 경제강국건설구상을 받들고 높은 생산적앙양을 일으킴으로써 인민생활향상에서 결정적전환을 이룩하는데 적극 이바지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