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그이의 업적에 관한 나이제리아전국토론회가 3월 23일 나싸라와종합대학에서 진행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작들과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 선군조선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이 토론회장에 전시되여있었다.

주체사상연구전국위원회 위원장 엠.엠.알하싼은 기조보고에서 김일성동지께서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자주시대를 개척하시였으며 한 세대에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시고 조선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신데 대하여, 한평생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데 대하여 격찬하였다.

아부쟈종합대학 정치학부 교수 아부둘라흐만 하부 하미사는 토론에서 김일성주석께서는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을 믿고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였다고 하면서 그이는 진정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고 강조하였다.

국제기자대학 교수 아그불라 아바요미는 토론에서 조선이 미국을 위시한 제국주의세력의 제재와 봉쇄, 극심한 자연재해속에서도 경제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는것은 참으로 경이적이라고 하면서 그 비결은 주체사상을 구현한데 있다고 강조하였다.

자력갱생연구소조 위원장 아브둘라히 무함마드 얌마는 토론에서 김정일령도자께서 조선인민군을 무적필승의 최정예강군으로 더욱 강화하시였다고 강조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