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로씨야, 방글라데슈신문이 특집하였다.
로씨야신문 《울라지보스또크》 3월 25일부는 김일성동지의 태양상을 모시고 다음과 같은 글을 게재하였다.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김일성주석은 진정 인민적수령이시였다.
이민위천은 김일성주석께서 나라와 인민을 위한 투쟁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부터 그이의 전생애를 관통하는 좌우명으로 되였다.
주석께서는 혁명활동의 초시기에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였으며 그에 기초한 조선혁명의 주체적로선을 제시하시였다.
조선인민이 조국해방전쟁에서 력사상 처음으로 미제를 타승한것, 14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공업화의 력사적과업을 수행하고 나라를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일떠세운것 등은 주석께서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을 적극 발양시키신 결과에 이룩된 기적들이다.
김일성주석은 진정 자애로운 인민의 어버이이시였다.
조선인민은 김일성주석을 세월이 흘러도 잊지 못해하며 끝없이 흠모하고있다.
방글라데슈신문 《나툰 방글라》 3월 28일부는 위대한 수령님의 초상화를 모시고 《세기의 위인 김일성주석》이라는 표제밑에 여러 제목의 글들을 옹근 한면에 편집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