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저어새에 대한 보호사업을 잘 하고있다.
번식률이 높지 못한 저어새는 세계적으로 700~1,000마리정도가 있는것으로 조사되여 위기종으로 인정되고있다.
저어새의 중요한 서식지로 되고있는 조선에서는 이 새들이 번식하는 주요지역들을 보호구로 정하고 그에 대한 관리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국가적인 습지보호구도 설정하고 저어새들에게 좋은 서식환경을 마련해주고있다.
한편 올해 저어새의 서식지에 대한 전면조사를 진행하고 그 마리수를 확정하는 사업도 진행하게 된다.
저어새는 조선에서 천연기념물로 등록되여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