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일본에 들이닥친 지진과 해일로 큰 피해를 입은 도호꾸조선초중급학교에서 3월 27일 동포사회의 뜨거운 축복속에 졸업식이 진행되였다.
졸업식에는 총련중앙긴급대책위원회 성원들, 각지 본부대책위원회 대표들과 도호꾸지방 동포들이 참가하였다.
졸업식에서는 조국과의 친선학교인 평양동흥중학교에서 보내온 축전이 소개되였다.
보고에 이어 졸업생들의 토론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재해가 가셔지지 않은 어려운 속에서도 동포사회의 뜨거운 축복속에 졸업하게 된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앞으로 부닥치는 난관과 시련을 이겨내고 동포사회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인재로 준비해나갈 결의를 피력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