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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방사성물질 태평양으로 류출,방사능위기 장기화될 전망
(평양 4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일본의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에서 방출된 방사성물질이 태평양으로 류출되면서 문제가 보다 심각해지고있다.

2일 도꾜전력회사는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 2호원자로의 전기케블보관시설에서 20㎝정도의 균렬이 발견되였으며 그곳에 고여있던 물이 태평양으로 흘러나간것으로 확인되였다고 발표하였다.

사고발생이후에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로부터 반경 30㎞이내의 지역에 이미 주민대피령이 내려진 속에 최근 발전소에서 서북쪽으로 약 40㎞ 떨어진 후꾸시마현 이이다떼촌의 토양에서 방사성물질이 검출되였다.

그 수치는 국제원자력기구의 대피기준을 릉가하였다고 일본 《도꾜신붕》은 전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주민대피범위를 넓혀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목소리가 울려나오고있다 한다.

1일 국제원자력기구 총국장은 기자회견에서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 상황이 수습되기까지는 《사람들이 생각하는것보다 그 이상으로 시간이 걸린다.》고 하면서 사태가 장기성을 띠게 될것이라는 전망을 표시하였다.

원자력전문가들은 미국 스리마일원자력발전소보다 규모가 큰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를 페쇄하는데는 20년나마 걸릴것이라고 주장하고있다.

한편 일본경찰청은 3일 22시까지 지진과 해일에 의한 사망자수가 1만 2,087명으로 늘어나고 행방불명자수는 1만 5,552명에 달하였다고 밝혔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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