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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절승 묘향산
(평양 4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따뜻한 봄계절이 완연한 요즘 조선의 근로자들이 묘향산관광의 길에 오르고있다.

평안북도 향산군과 구장군, 평안남도 녕원군, 자강도 희천시의 넓은 지역을 포괄하고있는 묘향산은 세계적인 명산이다.

묘향산은 웅장하고도 기묘한 수많은 봉우리들과 큰 바위들, 깊숙한 계곡들과 높은 벼랑, 수정같이 맑은 물과 수많은 폭포들, 울창한 수림, 여기에 뭇새들의 지저귐과 여울물소리 등이 한데 어울려 어디를 보나 뛰여난 절경을 이루고있다.

또한 외래침략자들을 반대하여 용감히 싸운 조선인민의 애국적인 투쟁이야기가 깃들어있고 민족의 오랜 력사와 문화, 뛰여난 지혜와 창조적재능을 보여주는 문화유산들이 많아 명산으로서의 그 이름이 더 널리 알려지게 되였다.

이곳에는 아름다운 자연풍치에 어울리게 우아하게 일떠선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건축물인 국제친선전람관이 있다.

묘향산력사박물관, 등산야영소, 답사숙영소, 호텔, 약수터 등도 있으며 탐승에 편리한 안전시설들이 구비되여있다.

묘향산에는 수백년이상 자란 묘향산산뽕나무, 묘향산들메나무, 상원암은행나무, 상원동의 룡연폭포를 비롯한 천연기념물이 많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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