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1년 4월 7일기사 목록
저작권 및 저작린접권에 관한 민족토론회
(평양 4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저작권 및 저작린접권에 관한 민족토론회가 6일과 7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저작권사무국, 교육, 문학예술, 출판보도, 정보산업부문 일군들과 조선을 방문하고있는 세계지적소유권기구성원들, 중국, 말레이시아 대표들이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저작권사업이 가지는 중요성에 대하여 언급하고 토론회를 통해 세계적인 저작권제도의 발전추세와 선진경험들에 대한 폭넓은 리해를 가지게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들은 토론회가 저작권사업분야에서의 국제적인 교류와 협조를 더욱 발전시키는데서 의의있는 계기로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의 저작권 및 린접권의 최근 발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의 저작권 및 린접권보호사업》, 《저작권 및 저작린접권에 대한 존중과 사회적인식이 가지는 중요성》, 《저작권과 저작린접권보호가 사회경제 및 문화발전에 주는 긍정적인 영향》등의 제목으로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21세기 지식경제시대에 맞게 저작권사업을 더욱발전시킬데 대하여 언급하고 저작권보호제도를 개선, 완비해나감으로써 나라의 지적재부를 늘여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