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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위원장 추대 18돐경축 중앙보고대회
(평양 4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되신 18돐경축 중앙보고대회가 8일 4.25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는 김영남, 최영림을 비롯한 당과 국가, 군대의 책임일군들과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 당, 무력, 정권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과학, 교육, 문화예술, 보건, 출판보도부문 일군들, 로력혁신자들,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차수 리영호가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김정일동지를 국방위원회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심으로써 총대로 개척되고 전진하여온 조선혁명의 선군전통이 굳건히 계승되고 김일성조선의 백승의 미래가 확고히 담보되게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김정일동지께서 국가의 정치방식과 기구체계를 국방위주의 원칙에서 완벽하게 해결하신것은 사회주의조국수호와 반제반미대결전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며 공화국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위업수행을 위한 만능의 보검을 마련하신 거대한 업적으로 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승리와 영광으로 수놓아진 공화국의 성스러운 년대기는 선군정치방식과 국방위주의 국가기구체계야말로 사회주의제도와 인민의 운명을 수호하고 우리 조국을 김일성동지의 국가로 영원히 빛내이며 총대로 개척된 조선혁명을 총대로 끝까지 완성하기 위한 튼튼한 담보이라는것을 뚜렷이 확증해주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우리 공화국을 이끌어오신 력사적로정은 필승불패의 선군혁명령도로 국가의 최고리익을 수호하고 나라의 정치군사적위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신 성스러운 년대기로 빛나고있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군사를 제일국사로 내세우시고 국방력강화에 최우선적인 힘을 넣으시여 우리 공화국을 그 어떤 대적도 감히 범접못하는 자위의 군사강국으로 일떠세우시였다.

군대이자 당이고 국가이며 인민이라는 독창적인 선군의 원리를 천명하신 김정일동지께서는 자위적국방력의 핵심인 인민군대를 필승불패의 혁명강군으로 준비시키는데 모든 힘을 집중하시였다.

인민군부대들에 대한 현지시찰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면서 인민군대를 정치사상적으로, 군사기술적으로 튼튼히 준비된 무적필승의 혁명강군으로 키워주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와 군인들에 대한 은혜로운 사랑은 우리 인민군대가 조국수호와 강성대국건설에서 혁명의 기둥, 주력군으로서의 기개와 용맹을 떨쳐올수 있게 한 근본원동력이였다.

조국과 인민의 운명에 대한 비상한 책임감을 지니시고 내리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단호한 정치적결단과 불면불휴의 로고에 의하여 우리의 국방공업은 짧은 기간에 최첨단을 돌파하여 현대적인 무기와 기술수단들을 마음먹은대로 만들어내며 전군현대화와 전민무장화, 전국요새화를 더 높은 수준에서 실현할수 있는 강유력한 국방공업으로 강화발전하게 되였다.

온 사회에 군사중시, 총대중시의 기풍이 차넘치는 속에 민방위무력의 전투력도 전례없이 강화되여 전인민적, 전국가적방위체계가 더욱 튼튼히 다져지고 온 나라가 금성철벽의 요새로 전변되였다.

김정일동지의 탁월한 령도와 불면불휴의 애국헌신에 의하여 이 땅우에는 인민생활대고조와 최첨단돌파전의 열풍이 세차게 몰아치고 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경이적인 사변들이 다계단으로 일어나고있으며 우리 인민이 세기를 두고 바라던 리상과 념원이 하나하나 실현되고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민족자주의 원칙과 애국애족의 정신으로 일관된 선군정치로 온 겨레의 운명을 지켜주시고 6.15통일시대를 열어놓으시였으며 탁월한 외교지략과 로숙하고 령활한 대외활동으로 세계무대에서 공화국의 권위와 영향력을 힘있게 과시하고 우리 혁명의 국제적련대성을 비상히 강화하시였다.

지난해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경애하는 장군님의 두차례의 중국방문은 자주의 기치밑에 단결과 협조를 지향하는 나라들의 친선관계발전의 산 모범을 보여주었으며 동북아시아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고 우리 혁명의 유리한 환경을 마련하는데 커다란 공헌을 한 력사적인 장정이였다.

그는 모두가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모시고 강성대국건설과 주체혁명위업승리의 새 년대기를 펼쳐나가는 영광과 행복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그이께서 이끄시는 승리의 한길로 신심드높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보고자는 오늘 조선반도에는 미제와 남조선호전광들의 무분별한 북침전쟁책동으로 하여 언제 불집이 터질지 모르는 극도의 긴장상태가 조성되고있다고 하면서 우리 군대와 인민은 적들의 새 전쟁도발책동을 절대로 수수방관하지 않을것이며 억세게 다져온 선군의 위력으로 미제와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악랄한 북침소동을 단호히 격파분쇄하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기어이 성취하고야말것이라고 말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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