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일본에서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사고로 인한 방사능오염이 더욱 확대되고있다.
외신들에 의하면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로부터 40㎞ 떨어진 한 마을의 토양에서 1㎏당 1만 5,000Bq의 방사성세시움이 검출되였다.
또한 이곳 일대에서 재배된 시금치에서 기준수치보다 44배나 많은 방사성세시움이 또다시 검측되였다.
일본에서 방사능기준수치를 초과한 남새의 종류는 지금까지 26종으로 늘어났다.
태평양연안지역 앞바다 수심 113~160m의 바다물을 채취하여 분석한 결과 1L당 4.8Bq의 요드131과 11.4Bq의 세시움137이 발견되였다.
중국의 베이징시와 천진시, 호남성에서 재배된 시금치를 비롯한 농작물에서 방사성요드가 발견되였다.
방사능위기를 초래한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의 형편이 악화되고있다.
지금 방사성물질이 계속 방출되고있는 발전소의 1호원자로가 폭발위험에 처해있어 문제로 되고있다.
한편 7일 일본 《도꾜신붕》은 이번 대지진을 초래한 미야기현 오시까반도 앞바다 물밑 약 130㎞ 깊이에 있는 진원우의 해저기준점이 동남동으로 약 24m 이동하고 우로 3m 솟아올랐다고 하면서 20m를 넘는 해저의 지각변동은 지금까지 국내외적으로 확인된것이 없었다고 전하였다.
일본경찰청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8일 10시까지 지진과 해일에 의한 사망자수는 1만 2,731명으로 증대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