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노르웨이, 이딸리아단체들이 기념뷸레찐을 발행하였다.
노르웨이조선친선협회는 뷸레찐에서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김일성주석의 생애와 업적은 세계의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되여있다고 하면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두 차례의 혁명전쟁과 두 단계의 사회혁명, 여러 단계의 사회주의건설을 승리에로 령도하신데 대하여 상세히 전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일요일과 명절날 지어는 자신의 생신날마저도 조국의 부강발전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바치시였다.
주석의 이러한 헌신에 떠받들려 조선에서는 세기적인 기적들이 련이어 창조되였다.
김일성주석의 한생은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구원하고 지켜주신 전설적위인의 력사, 인민의 나라를 세우시고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기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헌신의 력사이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조선인민뿐아니라 세계진보적인민들의 마음속에 영생하고계신다.
조선과의 친선협회 이딸리아지부와 이딸리아 헤르모주체사상, 선군사상연구소조는 공동명의로 발행한 《세기의 위인》이라는 제목의 뷸레찐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영광찬란한 혁명생애를 열렬히 칭송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