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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에서 태양절 행사
(평양 4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로씨야에서는 기념집회가, 몽골에서는 기념모임과 영화감상회가, 프랑스에서는 회고모임이, 인디아에서는 독보회,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가 3월 31일부터 4월 7일사이에 진행되였다.

로씨야에서 진행된 집회에서는 쏘련공산당 중앙위원회 제1비서 모즈고보이의 보고에 이어 연설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연설자들은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정규군의 지원도, 국가적후방도 없는 간고한 형편에서 피어린 항일무장투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선의 해방과 건당, 건군, 건국의 력사적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신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라고 칭송하였다.

김일성동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자, 영원한 주석이시라고 하면서 그들은 그이께서 집필하신 수많은 로작들은 오늘도 래일도 조선인민은 물론 세계진보적인류가 나아갈 앞길을 밝혀주는 강령적기치로 된다고 확언하였다.

프랑스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앙드레 오브리는 김일성주석은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두 차례의 혁명전쟁을 승리에로 조직령도하시였으며 조선을 강력하고 발전된 사회주의국가로 전변시키시고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과 세계자주화위업실현에 커다란 공헌을 하신것으로 하여 만민의 다함없는 흠모를 받으시는 세기의 위인이시라고 강조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조선영화들인 《백두산총대로 빛나는 조국》, 《조선의 총대》가 상영되였다.

로씨야와 몽골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올리는 전문들이 채택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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