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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방사성물질에 의한 피해 확대,여진 계속 발생
(평양 4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일본에서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 형편이 악화되는속에 또 다른 원자력발전소에서 방사성물질이 루출되여 사태가 심각해지고있다.

8일 경제산업성은 여진이 계속되는데 따라 정지되여있는 미야기현의 오나가와원자력발전소 1호, 2호, 3호원자로건물의 페핵연료봉저장시설에서 방사성물질이 함유된 적은 량의 물이 흘러나갔다는것이 확인되였다고 발표하였다.

발전소구내의 8개 곳에서 류출된 물량은 1개소당 최고 3.8L이며 방사성물질함유량이 가장 많이 나타난 곳은 1호원자로건물주변으로서 측정치가 5,410Bq에 달하였다.

유엔방사능영향과학위원회 위원장은 일본원자력발전소사고의 심각성과 관련하여 그 평가척도가 1986년의 체르노빌참사와 1979년의 스리마일섬사고의 중간급정도에 해당된다고 주장하였다.

중국의 신화통신은 일본원자력발전소에서 방출된것으로 보이는 미량의 방사성물질이 10일현재 운남성을 제외한 전국의 모든 성, 자치구, 직할시에서 검출되였다고 보도하였다.

강소, 절강, 산동, 광동 성들에서는 시금치와 부루를 비롯한 농작물들에서 방사성요드 131이 발견되였다고 한다.

남조선의 《MBC》방송은 중국에서 발생한 황사가 방사성물질과 섞이여 조선반도로 이동하고있다고 전하였다.

또한 이스라엘의 대기중에서도 미량의 방사성물질이 검출되였다.

한편 일본에서 지진과 해일에 의한 피해가 증대되고있다.

11일 10시까지 사망자수는 1만 3,116명으로 늘어나고 행방불명자수는 1만 4,377명에 달하였다고 경찰청은 밝혔다.

10일 도꾜앞바다에서 리히터척도로 5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진앙은 도꾜로부터 동쪽으로 26㎞ 떨어진 태평양수역에 있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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