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을 맞으며 조선청년전위들의 맹세모임이 11일 금수산기념궁전광장에서 진행되였다.

김일성동지의 태양상을 우러르며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주체의 태양으로 천세만세 높이 모시고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옹호보위하는 제일근위대, 제일결사대가 될 의지를 표명하였다.

그들은 경공업과 농업, 인민경제 4대선행부문을 비롯한 강성대국건설에서 진격로를 열어제끼는 청년영웅이 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그들은 군사중시기풍을 철저히 세우고 사회주의조국을 굳건히 수호하며 군민대단결을 더욱 강화해나갈것이라고 확언하였다.

모임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룡해와 청년동맹 일군들, 청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