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일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18돐, 조선인민군창건 79돐에 즈음하여 파키스탄, 방글라데슈, 인디아, 브라질, 스웨리예, 기네에서 3월 29일부터 4월 5일까지의 기간에 집회, 회고모임, 강연회,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김일성동지의 혁명력사와 김정일동지의 혁명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행사장들에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오늘의 평양》, 《강성대국의 불보라》를 비롯한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파키스탄조선친선협회 라호르지부 서기장 모함마드 아슬람 나기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국과 혁명앞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

방글라데슈 보리살선군정치연구회 고문 엠.자한기르 칸은 김정일각하께서 김일성주석의 선군사상과 업적을 계승하시여 선군정치를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으로 정립하시고 강력한 군력에 의거하여 전반적국력을 백방으로 다지시였다고 강조하였다.

브라질 싼 빠울로주 깜삐나스시 시장은 조선에 건설된 사회주의락원은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낳은 빛나는 결실이라고 말하였다.

스웨리예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는 김정일령도자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심으로써 조선인민군은 사상과 신념의 강군, 무적필승의 최정예강군으로 튼튼히 준비되였다고 격찬하였다.

파키스탄에서 진행된 집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