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1년 4월 12일기사 목록
장군님과 일화(308)
   진달래와 함께 새겨주신 녀사의 모습

(평양 4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올해 2월 27일 어느 한 회의실에 전시된 희귀한 꽃을 보시게 되였다.

물기를 머금은 만발한 꽃잎이며 정결하고 청초한 잎새들을 보시면서 그이께서는 먼 길의 피로가 순간에 풀리시는듯 밝은 웃음을 지으시였다.

김정일동지께 한 일군이 꽃에 깃든 사연을 말씀드렸다.

그 꽃은 어느 한 나라의 화초전문가들이 여러해동안 고심어린 노력끝에 육종한 새 품종의 화초였다.

자기들의 열정이 담겨진 꽃을 조선에 보내면서 그들은 꽃의 이름을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존함과 결부시켜 불러주었으면 하는 절절한 소망을 표시하였다.

류달리 아름답고 오래 피는 꽃의 특성에 대한 해설을 들으신 그이께서는 좋은 꽃을 육종했다고 그들의 수고를 치하하시였다.

잠시 생각에 잠겨 계시던 그이께서는 어머님께서 사랑하신 꽃은 진달래라고 하시면서 그래서 우리 인민들은 어머님을 그려볼 때면 진달래를 먼저 생각하군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한떨기 진귀한 꽃을 보시는 그 순간에도 김정일동지께서는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한생을 다 바치신 녀사의 모습을 진달래와 함께 새겨안고있는 인민들의 소중한 심정을 먼저 헤아려보신것이다.

인민들의 가슴속에 녀사의 모습으로 새겨진 진달래를 영원히 꽃피워주시려는 그이의 뜨거운 마음에 일군들은 경건하게 머리를 숙이였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