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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터전까지 섬겨바치는 매국배족행위-남조선 미군기지건설
(평양 4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집권세력이 민족의 삶의 터전을 미국의 군사기지로 내맡기는 매국배족적인 행위를 계속 감행하고있다.

지금 이 시각도 미군기지건설을 위해 역적패당이 들이민 수십대의 불도젤들과 대형화물자동차들이 평택지역을 무참히 란도질하고있다.

2015년까지 건설되는 평택미군기지는 총부지면적만도 독도의 근 80배나 되는 444만평으로서 해외미군기지들가운데서 사상최대의 규모라고 한다.

여기에 장차 미제8군사령부, 병영시설, 차량정비고, 기동훈련장, 사격장, 숙소는 물론 골프장을 비롯한 유흥오락시설들까지 들어앉게 된다.

남조선당국이 이와 같이 우리 민족이 대대로 아끼고 살찌워온 옥토를 침략자들에게 서슴없이 바친것은 을사오적도 무색케 할 사대매국행위이다.

남조선에서는 지금 미군기지들의 이전 및 신설놀음이 벌어지는 속에 한강이북지역에 위치한 침략기지들이 그 이남지역으로 빠져나가고있다.

건설중에 있는 평택미군기지도 서울 룡산미군기지와 동두천, 의정부에 둥지를 튼 미제침략군이 옮겨갈 곳이다.

이것은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발발하는 경우 우리 군대의 무자비한 타격으로부터 미군을 구원하고 대신 남조선군을 총알받이로, 대포밥으로 내세우려는 미국의 음흉한 속심에 따른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민들로부터 거두어들인 막대한 혈세까지 바치면서 미군기지이전과 확장에 앞장서는 남조선집권세력의 추태야말로 동족상쟁을 꾀하는 미국의 교활한 침략수법에 놀아나는 가련한 짓으로서 민족의 수치가 아닐수 없다.

남조선곳곳에 독버섯처럼 박혀있는 미군기지들때문에 우리 강토가 황페화되고 전쟁위험이 날로 높아가고있다.

침략자들에게 선조들의 피와 땀이 스민 강토를 미군기지로 계속 내맡기는 한 남조선당국은 영원히 매국노로서의 수치를 면치 못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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