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올해에 들어와 조선에서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가물이 지속되고있다.
현재까지 전국적인 평균강수량은 20.1㎜로서 평년에 비해 33%이며 주체66(1977)년(17.9㎜)이래 가장 적었다.
비가 내린 정형을 지역적으로 보면 동해안 북부지방에서 12%, 북부내륙지방에서 18%, 서해안북부지방에서 23%, 북부고산지방에서 28%, 중부내륙지방에서 34%, 서해안중부지방에서 40%, 동해안중부지방에서 52%정도이다.
특히 회령시(0.1㎜), 라선시(1.4㎜), 대홍단군(3.8㎜)에서 가장 적었으며 자강도, 량강도, 함경북도지방들에서 100일동안 10㎜이하의 비가 내렸다.
무강수지속일수는 평양시, 신의주시, 사리원시, 해주시, 개성시를 비롯한 서해안지방들에서 97일로서 매우 보기드문 현상이다.
다음주까지도 가물이 계속될것이라고 기상전문가들은 말하고있다.
가물현상은 밀, 보리생육은 물론 감자, 강냉이를 비롯한 밭작물씨붙임에 부정적영향을 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