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일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18돐에 즈음하여 수리아, 민주꽁고, 나이제리아신문이 특집하였다.

수리아신문 《알 워흐다위》 1일부는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김정일동지의 초상화를 모시고 《새로운 자주시대를 열어놓은 세기의 위인》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였다.

신문은 김일성주석은 일제를 타승하고 나라의 해방을 이룩하시였으며 미국에 력사상 처음으로 되는 심대한 패배를 안기신 위대한 령장이시라고 칭송하였다.

그이는 한평생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으며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제도를 세워주신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라고 신문은 격찬하였다.

민주꽁고신문 《라 쁘로스뻬리떼》 5일부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환호하는 군중에게 답례를 보내시는 사진을 모시고 《필승불패의 군사강국과 김정일》이라는 제목의 글을 편집하였다.

신문은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밑에 조선인민군이 무적필승의 최정예강군으로 강화발전된데 대하여,온 나라에 군사중시기풍이 차넘치고 전국이 난공불락의 요새로 전변된데 대하여 렬거하였다.

나이제리아신문 《나이제리언 오브저버》 3월 30일부는 《최고사령관과 병사들》이라는 제목밑에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전사들이 있는 곳이라면 아무리 위험한 곳도 다 찾으시여 그들에게 뜨거운 사랑과 은정을 부어주시는데 대하여 사실자료들을 들어 상세히 소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