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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꽃에 깃든 사연
(평양 4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에서 제13차 김일성화축전이 성대히 개막되였다.

지금으로부터 46년전 만민의 다함없는 축복과 격찬속에 절세위인의 존함을 모신 김일성화가 태여났다.

김일성화는 단순히 자연의 아름다운 꽃이 아니라 김일성주석의 위대성을 상징하는 태양의 꽃이며 자주시대 인류의 마음속에 피여난 위인칭송의 꽃이다.

이 불멸의 꽃에는 인도네시아공화국의 초대대통령이였던 수카르노를 비롯한 인도네시아인민들과 세계진보적인류의 주석에 대한 진심으로 되는 흠모와 칭송의 마음이 어려있다.

주체54(1965)년 4월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신 김일성주석께서 보고르식물원을 참관하실 때 수카르노대통령은 자기 나라의 식물학자가 새롭게 육종완성한 꽃에 대해 설명해드리면서 그 꽃에 주석의 존함을 모시려 한다고 말씀드리였다.

주석께서는 자신께서는 별로 한일이 없는데 꽃에까지 나의 이름을 달겠는가, 그럴 필요는 없다고 하시며 사양하시였다.

그러자 대통령은 각하께서는 인류를 위하여 많은 일을 하셨기때문에 응당 높은 영광을 지니셔야 한다고 하면서 꽃을 김일성화로 명명할것을 거듭 제의하였다.

주석께서는 수카르노대통령과 인도네시아인민의 소원이 정 그렇다면 우리 인민들에 대한 찬양의 표시로 받아들일수 있다고 하시였다.

그날이 바로 4월 13일이다.

위대한 김일성주석에 대한 조선인민과 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흠모심에 떠받들려 오늘 태양의 꽃은 세계의 방방곡곡에서 활짝 피여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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