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99돐기념 조선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맹세모임이 13일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김일성동지의 동상앞에서 진행되였다.

김일성동지의 동상에 모임참가자들은 꽃바구니와 꽃송이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주체의 태양으로 천세만세 높이 모시며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를 받들고 이 땅우에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기어이 일떠세울 맹세를 직총중앙위원회 위원장 현상주의 선창에 따라 다지였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과 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며 그이의 유훈을 빛나게 관철해나갈 결의를 표명하였다.

전체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이 견결한 수령결사옹위투사, 조선로동당의 선군사상의 제일신봉자, 철저한 관철자가 될데 대하여 그들은 강조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룡해와 직맹일군들,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