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미국의 텍사스주재판소에서 뽀싸다에게 무죄판결을 내린것과 관련하여 성명은 그 재판은 한갖 기만극에 불과한것으로서 베네수엘라정부는 그것을 배격한다고 밝혔다.
성명은 꾸바려객기폭파사건을 조작하여 수많은 사람들을 살해한 뽀싸다에 대한 자기 나라의 송환요구를 미국이 계속 거절해온데 대해 폭로하고 미행정부는 《반테로전》에서 이중기준을 적용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