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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원자력발전소에서 치명적인 방사성물질 루출,오염피해 확대
(평양 4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일본의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에서 위험한 방사성물질이 루출되였다.

일본정부는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로부터 30㎞이상 떨어진 곳의 토양과 식물에서 스트론티움이라는 방사성물질이 처음으로 발견되였다고 밝혔다.

후꾸시마현 이이다떼촌 등 3곳의 토양을 분석한 결과 흙 1㎏당 최고 260Bq의 스트론티움 89가 검출되였다.

알려진데 의하면 스트론티움은 지금까지 발견된 세시움이나 요드에 비해 인체에 미치는 후과가 매우 치명적이라고 한다.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 4호원자로의 페핵연료봉을 저장해두는 못에 보관된 연료봉이 일부 손상되면서 거기서 루출된 방사성물질이 저장못의 물에 풀리고있는것으로 확인되였다.

전문가들은 4호원자로 페핵연료봉저장못의 온도가 13일 한때 90℃까지 상승하였다고 하면서 원자로에서 방사선량이 평시의 10만배까지 급격히 늘어나 추가폭발이 일어날수 있다고 우려를 표시하였다.

방사성물질에 의한 오염피해가 더욱 확대되고있다.

일본 《도꾜신붕》은 11일 후꾸시마현에서 재배된 참나무버섯에서 기준수치의 26배가 넘는 방사성세시움이 검출되였다고 전하였다.

남조선의 《KBS》방송은 경상남도 통영, 남해 그리고 제주지역의 시금치와 부루에서 극히 적은 량의 방사성물질이 발견되였다고 보도하였다.

한편 13일 19시까지 대규모 지진과 해일에 의한 사망자수가 1만 3,392명으로 늘어났다고 일본경찰청은 밝혔다.

여진이 계속되고있다.

13일 후꾸시마현 해안지역에서 리히터척도로 5.8의 지진이 일어났다. 진원은 현앞바다 물밑 10㎞ 깊은 곳에 있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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