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지는 세계 여러 나라 예술인들과 해외동포예술인들로 흥성이고있었다.
참가자들은 금강산팀과 묘향산팀으로 나뉘여 고무풍선치며 달리기, 돌다리건느기, 머리에 공대고 달리기, 바줄당기기 등의 경기들을 흥겹게 진행하였다.
조선 교예배우들과 어린이들의 다채로운 예술공연장면도 펼쳐졌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