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99돐기념 청년학생들의 무도회가 15일 각지에서 진행되였다.

당창건기념탑,4.25문화회관,평양체육관광장 등 수도의 무도회장들에 《태양절을 노래하세》의 노래소리가 울려퍼지자 무도회가 시작되였다.

참가자들은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주체의 강성대국건설위업의 개척자이신 김일성동지를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높이 모신 긍지에 넘쳐 춤바다를 펼치였다.

청년학생들은 《만경대는 혁명의 요람》,《내 나라는 영원한 수령님 나라》의 노래에 맞추어 춤을 추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열화같은 칭송의 분출인듯 《우리 장군님 제일이야》,《변이 나는 내 나라》 등의 노래들이 울려퍼지는속에 무도회분위기는 더욱 고조되였다.

이날 각지의 도시들에서도 청년학생들이 무도회를 열고 태양절을 뜻깊게 기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