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경애하는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에 관한 우크라이나전국토론회가 2일 민족과학원에서 진행되였다.

우크라이나 《선군의 보검》주체사상연구협회 위원장 니꼴라이 뽈리슈크는 《세기의 위인》이라는 제목으로 한 보고에서 김일성주석께서는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자주의 새시대를 개척하시였다고 말하였다.

주체사상이 창시된 때로부터 80여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그 력사적의의와 생활력은 날로 더욱 커지고있다고 그는 언급하였다.

우크라이나 마리우뽈시 선군정치연구협회 성원 아슈르스끼는 《위대한 령장》이라는 제목의 토론에서 경애하는 수령님께서 미일제국주의를 반대하는 두 차례의 혁명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데 대하여 언급하고 김일성주석은 천재적군사전략가이시며 강철의 령장이시라고 칭송하였다.

우크라이나 기자,문화인들의 《주체의 태양》김정일주의연구협회 위원장 꼰스딴찐 도로쉔꼬는 《두 단계의 사회혁명을 승리에로 이끄신분》이라는 제목의 토론에서 해방후 반제반봉건민주주의혁명과 전후 사회주의혁명을 현명하게 령도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업적을 격찬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 올리는 전문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