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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수준을 보여준 연주가들
(평양 4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에서 성황리에 계속되고있는 제27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는 도이췰란드 《크로이젠 콘써트》협회 독주가일행도 참가하여 높은 연주수준을 보여주고있다.

일행중 첼로독주가인 알렉싼더 오마르 쑬라이만(남자, 41살)과 피아노연주가인 파트리씨아 안네 호이(녀자, 52살)는 국제콩클수상자들이다.

그들이 연주하는 첼로와 피아노2중주 《레그롱 탕고》, 《위칼리제》등 세계명곡들의 부드럽고 아름다우며 특색있는 선률은 관람자들에게 깊은 감흥을 주고있다.

13일 모란봉극장에서 공연할때 그들은 사람들의 거듭되는 요청에 의하여 또다시 연주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그들은 기자에게 조선인민들이 열렬히 환대해준데 대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조선의 현실을 직접 목격하고싶은 충동을 안고 처음으로 이 축전에 참가하였다.

조선에 체류하는 기간 많은것들에 대하여 새롭게 알게 되였다.

이번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 참가하는 예술단들의 수준이 높고 조선의 국립교향악단은 세계1류급의 교향악단만큼 훌륭하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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