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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단체들 남조선통일부 장관의 발언 규탄
(평양 4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통일범민족련합 유럽지역본부와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가 남조선괴뢰통일부 장관 현인택의 도발적인 망발을 규탄하여 10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현인택이 8일 서울에서 《천안》호사건과 연평도포격사건에 대해 운운하며 《책임이 북에 있다.》느니 뭐니 하는 도발적인 망발을 늘어놓은데 대해 언급하였다.

현인택이 사건의 진상을 공공연히 외곡하는것은 세계앞에서 통일부의 반통일적정체를 공식 드러낸것이나 다를바 없다고 성명은 비난하였다.

성명은 철두철미 반민족, 반통일, 반민중적인 사대매국정책을 추구해온 리명박《정권》의 통일부 장관은 젊은 사병들을 죽음에로 내몬 장본인이 과연 누구인가를 력사와 민족앞에 대답해야 한다고 요구하였다.

《천안》호사건과 연평도포격사건은 본질에 있어서 남측의 사대매국행위에 의해 초래되였다고 성명은 주장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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